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짝이랑 . 해놓아서 하는 반갑게 내가 가진[서울=뉴시스] 고승민 기자 =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18일 서울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2025.04.18. (공동취재) photo@newsis.com /사진=고승민


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참여한 한동훈 전 대표가 친한(친한동훈)계 인사들로 채워진 캠프 인선안을 발표했다.
한 전 대표 측은 전날인 19일 캠프 대외협력총괄위원장에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, 기획총괄위원장에 서범수 의원, 전략총괄위원장에 배현진 의원 등을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.
공보단장엔 김형동 의원, 국가안보위원장에는 김영우 전 의원, 조직위원장에는 정성국 의원, 미디어위원장에는 박정훈 의원, 메세지전략위원장에는 정연욱 의원, 정책위원장에 전세자금대출이란 는 안상훈 의원, 수행단장에 우재준 의원, 국방위원장에는 유용원 의원을 인선했다.
국민소통위원장에는 김경진 전 의원, 미래성장위원장에는 고동진 의원, 격차해소위원장에는 김예지 의원, 외교위원장에는 김건 의원, 직능위원장에는 김소희 의원을 임명했다.
특보단장에는 김종혁 고양시병 당협위원장과 신지호 전 의원, 정무조정실장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 김근식 송파구병 당협위원장, 국민통합위원장에는 김화진 전남도당 위원장, 청년위원장에는 진종오 의원을 인선했다.
한 전 대표 캠프에 인선된 이들은 모두 친한(친한동훈)계로 분류된다. 원내 의원 중 친한계를 제외하고 새롭게 유입된 인물은 현재까지 없다.
한 전 대표는 지난 17일 조경태 의원과 감사원장 출신인 최재형 전 의 별내 공공임대 원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선임한 바 있다.
박상곤 기자 gonee@mt.co.kr